아기 콩나물무침 레시피 공개! 30개월 아기 밥상 고민 해결
아기가 맛있게 먹는 콩나물무침,
어떻게 만들까요?
아이가 콩나물을 잘 안 먹는다고요?
걱정 마세요!
콩나물은 저렴하고 영양 가득한 식재료입니다.
아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오늘은 특별한 콩나물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30개월 아기 밥상에 올라가는 콩나물무침부터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콤한 콩나물무침까지!
지금부터 콩나물무침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30개월 아기 밥상, 마늘 없이 콩나물 본연의 맛을 살려보세요
30개월 아기는 아직 매운맛에 약하고, 양파의 식감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늘이나 양파 없이 콩나물로만 무침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을 가위로 잘게 잘라주면 씹는 것이 서툰 아기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을 잘 안 먹는 아기라면, 아주 잘게 잘라서 간장과 참기름을 살짝 넣고 비벼주세요.
콩나물의 맛과 식감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어른 콩나물무침, 고춧가루만 더하면 매콤한 밥도둑!
아기 콩나물무침을 만든 후에는 고춧가루만 더해서 어른 콩나물무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기가 성장하면서 다진 마늘을 조금씩 넣어도 괜찮습니다.
30개월 아기에게는 국에 소량의 다진 마늘을 첨가해도 잘 먹는 경우가 많으니,
콩나물무침에도 조금씩 넣어보세요.
아기 콩나물무침 레시피, 10분 만에 뚝딱!
준비물
- 콩나물 400g
- 소금 1/2 티스푼
- 참기름 1 스푼
- 참깨 (갈은 것)
- 고춧가루 1스푼 (어른 반찬용)
만드는 방법
-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 요즘은 씻어서 나오는 콩나물이 많으니, 간편하게 이용해 보세요.
-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콩나물과 같은 높이로 물을 넣어줍니다.
- 소금을 넣고 센 불로 팔팔 끓여줍니다.
- 아기 반찬용으로는 콩나물을 푹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정도로 끓여주세요.
- 어른 반찬용으로는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고 4분 정도만 삶아줍니다.
- 콩나물을 삶을 때는 뚜껑을 열고 삶아야 비린 맛이 나지 않습니다.
- 삶은 콩나물은 찬물에 헹궈줍니다.
- 콩나물 약간과 국물은 따로 빼두어 아기국으로 활용합니다.
- 소금 간이 되어 있어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건져낸 콩나물은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무쳐줍니다.
- 매실청이나 간장을 1 티스푼씩 넣어도 좋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아기 반찬으로 덜어낸 후, 나머지에 고춧가루를 넣고 무쳐줍니다.
-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더욱 맛있지만,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콩나물 데친 국물, 아기국으로 재탄생!
콩나물을 데친 국물은 버리지 말고 아기국으로 활용하세요.
소금 간이 되어 있어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습니다.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다음 날 아침, 깨끗한 국으로 아침 식사를 준비해 보세요.
마무리, 건강한 콩나물무침으로 행복한 식탁을!
오늘 알아본 콩나물무침 레시피, 어떠셨나요?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반찬을 만드는 것은 즐거운 경험입니다.
콩나물 본연의 맛을 살린 콩나물무침으로 아이의 입맛을 돋우고,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내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구독과 다른 게시글 방문도 부탁드립니다!
QnA
Q1. 아기에게 콩나물무침을 언제부터 줄 수 있나요?
A.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한 이후, 6개월 이상이면 소량의 콩나물무침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 짜지 않게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이 레시피에 추가할 수 있는 다른 재료는 무엇인가요?
A. 오이나 당근 같은 채소를 추가하면 색감과 영양이 더 풍부해집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채소를 넣어보세요!
Q3. 콩나물 무침은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나요?
A. 냉장고에서 2-3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상하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즐겨주세요.
관련 포스트 더 보기